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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엘사 퍼레티
Elsa Peretti
미니멀리즘으로 럭셔리를 다시 정의한 티파니의 전설, 엘사 퍼레티 컬렉션
손에 닿는 순간 인체의 곡선처럼 부드럽게 휘감기는 디자인 — 엘사 퍼레티는 1974년 티파니에 합류해 빈(Bean), 본 커프(Bone Cuff), 오픈 하트(Open Heart) 같은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을 남겼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유기적 실루엣은 50년이 지난 지금도 데일리부터 격식까지 자유롭게 어우러져, 명품 주얼리를 처음 들이는 분에게도 평생 곁에 둘 한 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스털링 실버를 럭셔리의 반열에 올린 그 감각을, 손목과 목선 위에서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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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이야기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의 주얼리 디자이너 엘사 퍼레티(Elsa Peretti, 1940~2021)가 디자인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하고 모델로 활동하다 디자이너 홀스턴(Halston)과 협업하며 주얼리의 길로 들어섰다.
퍼레티는 1974년 2월 티파니와 실버 주얼리 디자인 계약을 맺었다. 티파니가 약 25년 만에 다시 실버 주얼리를 선보인 것이었으며, 첫 컬렉션은 데뷔 당일 완판되며 스털링 실버를 럭셔리 소재의 반열에 올렸다.
빈(Bean), 본 커프(Bone Cuff), 오픈 하트(Open Heart), 다이아몬드 바이 더 야드(Diamonds by the Yard) 등 유기적이고 미니멀한 곡선이 특징이다. 본 커프는 로마 인근 카푸친 교회에서 본 뼈의 형태에서, 오픈 하트는 알렉산더 칼더와 헨리 무어의 조각에서 영감을 받았다.
정품은 'Elsa Peretti'와 'Tiffany & Co.' 각인, 소재 표기(예: 925 스털링 실버)를 갖추며, 티파니 정품 박스·파우치·보증서가 동반된다. 퍼레티 디자인은 티파니 전속이므로 구매 이력과 각인 확인이 진위 판별의 핵심이다.
퍼레티의 작품은 한때 티파니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 사랑을 받은 검증된 스테디셀러다. 2012년 티파니는 퍼레티와 4,700만 달러 규모의 20년 계약을 연장하며 디자인 가치를 입증했고, 시대를 타지 않는 디자인 덕분에 리셀 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요를 보인다.
스털링 실버는 공기·땀에 변색될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 보관하고, 향수·화장품·수영장 염소를 피한다. 가벼운 흠집과 변색은 부드러운 폴리싱 천이나 티파니 정식 케어 서비스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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