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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점보 엑스트라씬 39mm 16202ST
Royal Oak Jumbo Extra-Thin 39mm Ref. 16202ST
로얄오크 50년의 원형을 잇는 39mm 점보 엑스트라씬, 새 칼리버 7121을 품다
1972년 오리지널 로얄오크의 비례를 그대로 계승한 39mm 점보 엑스트라씬입니다. 손으로 마감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루 뉘, 누아주 50' 쁘띠 타피세리 다이얼이 더해져 깊고 고요한 블루 톤이 빛에 따라 표정을 바꿉니다. 8.1mm의 얇은 케이스가 손목에 자연스럽게 감기고, 50년 만에 새로 얹은 셀프와인딩 칼리버 7121이 한층 길어진 55시간 파워리저브로 일상을 함께합니다. 한 자루의 손목 안에 로얄오크의 역사와 현재를 동시에 담고 싶은 분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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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이야기
로얄오크의 원형 디자인은 전설적인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Gérald Genta)의 작품이다. 1970년 오데마피게 경영진의 의뢰를 받은 젠타는 잠수부 헬멧에서 영감을 얻어 8개의 육각 나사가 노출된 팔각형 베젤과 일체형 브레이슬릿을 하룻밤 만에 스케치했다고 전해진다. 16202는 이 원형 디자인 언어를 50년 뒤에도 거의 그대로 계승한다.
최초의 로얄오크 레퍼런스 5402ST는 1972년 바젤 페어에서 공개되었다. 16202ST(엑스트라씬 점보)는 2022년 로얄오크 50주년을 기념하며 1972년 원형을 계승해 출시되었고, 이전 세대인 15202를 대체했다.
다이얼의 상징적인 '프티 타피스리(Petite Tapisserie)' 패턴은 기요셰·인그레이빙·팬터그래프 기법을 결합해 만든다. 19세기 말 라쇼드퐁의 리엔하르트(Lienhard)가 개발한 원리에서 유래한 기요셰 복각 기계가 사용되며, 확대된 모형 판을 따라 감지 핀이 움직이면 팬터그래프 시스템을 통해 다이얼 위 뷔랭(조각도)이 그 굴곡을 축소 복제해 입체적인 미세 격자 무늬를 새긴다. 다이얼 한 장을 가공하는 데 약 20~50분이 걸리며, 미세한 흠집 하나도 완성품을 훼손할 만큼 정밀한 작업이다. 스틸 케이스 또한 폴리싱과 새틴 브러싱을 손으로 마감한다.
로얄오크 점보 16202는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오랜 오데마피게 앰배서더), 에드 시런(Ed Sheeran), 다니엘 리카르도(Daniel Ricciardo),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 등 스포츠·음악계 유명인들이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얄오크 라인은 제이지(Jay-Z) 등 여러 셀러브리티가 애호하는 명품 시계로도 자주 언급된다.
16202는 1972년 최초의 로얄오크 5402의 정신을 계승하는 '점보(Jumbo)' 모델이다. 당시로서는 큰 39mm 스틸 스포츠 워치로 고급 시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원형을, 50주년을 맞아 신형 무브먼트와 함께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절제된 초박형 케이스와 손으로 마감한 스틸 바디, 블루 다이얼이 핵심이다.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직경 39mm, 두께 8.1mm, 팔각형 베젤과 노출 나사, 무반사 사파이어 크리스털 및 시스루 백. 다이얼: '블루 누이 누아쥬 50(Bleu Nuit, Nuage 50)' 색상의 프티 타피스리 패턴, 화이트 골드 아워 마커와 로얄오크 핸즈. 무브먼트: 신형 자가권상 칼리버 7121 (시간·분·날짜 표시, 28,800 vph(4Hz), 약 55시간 파워리저브, 33석, 268개 부품, 퀵셋 데이트). 방수 50m. 50주년 모델은 케이스백 사파이어를 통해 보이는 로듐 톤 핑크 골드 '50주년' 로터를 탑재한다.
정품 확인 핵심 포인트로는 팔각형 베젤의 8개 나사 정렬, 손마감된 폴리싱·새틴 표면 처리, 프티 타피스리 다이얼의 정밀한 입체 격자, 시스루 케이스백으로 보이는 칼리버 7121 무브먼트와 50주년 핑크 골드 로터가 있다. 정식 풀세트에는 정품 보증서와 박스가 포함되며, 케이스 사이 레퍼런스(16202ST.OO.1240ST.01/.02)와 시리얼 각인을 확인한다.
1972년 원형의 디자인 코드를 거의 그대로 유지한 39mm 초박형(8.1mm) 실루엣으로 '오리지널 점보'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신형 칼리버 7121은 이전 칼리버 2121 대비 파워리저브(약 55시간)와 퀵셋 데이트 등 실용성·효율을 개선했다. 스틸 모델의 높은 희소성과 50주년 기념 가치로 컬렉터 수요가 높다.
초박형 스포츠 워치이지만 방수는 50m 수준이므로 다이빙·사우나는 피하고, 프티 타피스리 다이얼과 폴리싱 표면은 미세 흠집에 민감하므로 충격을 주의한다. 정기적인 오버홀과 정식 서비스 센터를 통한 점검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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